자율주행차 운행 및 드론 운항을 위한 위치정보, 재난재해 대비를 위한 입체공간정보 등 고정밀 공간정보를 활용한다는 기본계획 입니다.
어느 시스템이나 데이터가 제일 핵심인건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공간정보 산업진흥을 위해 고품질의 종은 데이터가 잘 만들어지길 기대해봅니다.
국토부, 고정밀 공간정보로 '드론 길' 만든다
입력 : 2016.03.30 06:00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국토부 '제2차 공간정보산업진흥 기본계획' 수립
국토교통부는 '제2차 공간정보산업진흥 기본계획(2016~2020년)'을 마련해 공간정보산업을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창의적인 융복합 산업 창출 지원을 위해 미래수요예측 등을 기반으로 한 공간정보분야 국가기술지도를 작성하고 이를 통해 미래성장동력과 연계한 융복합 산업 발굴 및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스템 개발 인프라 환경 제공, 공간정보 무상제공 등 스타트업 지원 확대 및 창업경진대회 등의 행사를 활성화해 융복합 영역 확대를 추진한다.
법으로 제한된 공간정보 외의 정보를 전면 개방하고 국가공간정보통합포털, 수치지도 유통시스템 등 다원화된 시스템 연계해 공유체계를 구축한다.
자율주행차 운행 및 드론 운항을 위한 위치정보, 재난재해 대비를 위한 입체공간정보 등 고정밀 공간정보를 생성할 예정이다. 공간정보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세제혜택, 기술보증 등을 지원한다.
융·복합 분야와의 패키지형 수출 모델 개발, 국토정보공사의 선제적 진출 및 중소기업과의 컨소시엄 구성 등 우수 공간정보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계획으로 5년 간 총 79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라며 "2020년까지 산업 규모 15조원, 종사자 수 10만명 수준으로 공간정보산업을 성장시켜 다른 산업에서 8만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스팅 작성일 : 2016.03.31
출처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32916405950626&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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