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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기술 노하우… 저수지·산림 안전도 ‘이상무’

by 양갱좋앙 2015. 8. 20.

저수지의 실시간 정밀 지형정보가 필요하기 보다는.. 저수지의 수위를 파악하는게 더 중요해보입니다.

타 기관에서 이미 개발한 저수지 관련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이 시스템들과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기사에서는 다루지 않습니다.

 

아래는 타 기관에서 지하수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수위계측정보 통합운영관리시스템 

[한국농어촌공사] 농촌용수종합정보시스템(RAWRIS)

 

 


  

 

공간정보 기술 노하우… 저수지·산림 안전도 ‘이상무’

한국국토정보공사, ‘나라 땅 지킴이’ 앞장

승인 2015.08.03

저작권자 © 경기일보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영표, 이하 LX)가 새로운 공간정보 기술력으로 우리 국토의 안전을 책임지는 ‘나라 땅 지킴이’로 나서 화제다.

 

1977년 창사 이래 지적측량업무를 주로 해온 LX(옛 대한지적공사)는 기존 업무에 더해 38년 만에 국토정보의 조사와 관리 등 다양한 공간정보 사업을 수행하며, 특히 저수지와 산림, 지하공간의 안전 등을 새로운 공간정보 기술력으로 지켜나갈 계획이다.

 

우선 저수지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관련, LX는 안전관리대책 및 저수지 활용방안 수립을 위한 전수조사 실시 능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정확한 지형정보를 위해 민간합작으로, 무인항공기와 가상 기준점 방식을 이용한 3차원 측량을 통해 저수지의 실시간 정밀 지형정보를 취득할 계획이다.

 

 

산림에도 안전을 디자인 한다. LX는 지난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 Mobile Factory, SK텔레콤과 컨소시엄을 구성, ‘빅데이터 활용 국도 비탈면 사고예측 시범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 기상정보에 따른 비탈면 위험도 산정 모델을 개발하고 상황에 따라 즉시 정보를 제공해 국민의 안전을 제고할 수 있도록 실시간 모바일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이 사업의 취지다.

 

 

산불의 경우, LX는 피해지역에 무인항공기를 활용해 측량한 데이터에 지적도를 중첩시킨 피해지도를 작성, 피해 지역의 지번과 면적을 정확히 산출할 기술을 갖추고 있다.

 

 

LX 관계자는 “공사의 기술력과 전국에 널리 분포해있는 공간정보 전문인력을 활용해 저수지, 산림, 지하공간뿐 아니라 더 많은 국토에 공간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포스팅 작성일 : 2015.08.20

출처 :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7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