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IS/1.GIS(지도) 관련 뉴스

‘LX토지알림e’ 앱 하나면 폭우 피해 걱정 뚝!

by 양갱좋앙 2013. 4. 27.

 

깔끔한 디자인에 기능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많이 신경쓴 흔적이 보입니다.

이 앱이 유용한지 여부는 올 여름 대피상황이 발생하면 알겠군요..^^;;

 

 


 

 

‘LX토지알림e’ 앱 하나면 폭우 피해 걱정 뚝!
기사입력 2013-04-26 19:02 최종수정 2013-04-26 19:05 

경제투데이 석유선 기자

 

 

현재 위치나 관심지역만 설정하면 상세한 날씨 및 기상특보 뿐만 아니라 재난 시 대피소 및 대피로 실시간 안내받을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이 등장

했다.

 

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호)는 주소지 및 현재 위치에 대한 대피정보와 기상특보(정보), 토지정보를 모바일로 제공하는 ‘LX토지알림e’ 어플리케이션을 세계 최초로 개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LX토지알림e’ 앱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LX’‘지적공사’‘토지’ 등으로 검색

하면 손쉽게 찾아 다운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LX대한지적공사 인터넷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

특히 이 엡에 구현된 ‘대피정보’ 서비스는 이용자의 현재 위치 또는 사전 등록한 관심지역(주소지, 최대 5개)에서 반경 2km 이내의 대피소 위치와 가장 빠른 이동로를 안내한다.

 

또한 LX의 앞선 지적측량 기술과 공간정보가 융합해 이용자가 지정한 동(리) 지역의 날씨를 알려준다. 아울러 입력한 지역에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휴대전화로 자동 통보되는 ‘기상특보 자동알림’ 기능은 타 앱에 비해 특화된 서비스다.

 

이밖에 ‘LX토지알림e’ 앱에서는 LX가 기획부동산 사기 예방과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한 ‘토지정보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관심 있는 전국의 부동산에 대한 현장사진, 항공사진, 현장설명 등의 상세한 토지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해 말 실시한 LX의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이용자의 75.6%는 “허위투자 방지 효과가 있다”고 답해 기획부동산 사기 예방 효과도 입증됐다.

 

김영호 LX공사 사장은 “LX토지알림e는 국민 생활 편리와 향상을 지향하는 LX공사의 공간정보 기술력의 발현”이라며 “앞으로도 LX공사는 공간정보분야의 새로운 대국민 서비스개발과 신산업 선도를 위한 연구 개발에 공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13.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