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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2013 토지와 빈곤 컨퍼런스’에서 지적측량, 공간정보기술 사례 발표

by 양갱좋앙 2013. 4. 19.

 

대내외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지적공사의 모습을 보여주는 기사입니다.

 

 


 

 

LX공사, ‘2013 토지와 빈곤 컨퍼런스’에서 지적측량, 공간정보기술 사례 발표
입력 : 2013-04-10 오후 2:30:40

 

Posted by 유주하 on Sunday, April 14, 2013



LX공사는 9일부터 13일(한국시간) 사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세계은행(World Bank)의 ‘2013년도 토지와 빈곤 컨퍼런스’에서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기술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LX공간정보연구원 곽병용 연구원은 ‘효율적 재난관리 및 국가 농·축산업 보호를 위한 국토V시스템 개발’ 발표에서 정확한 지적 및 토지정보를 통해 토지가치를 높인 발전사례를 소개했다. 또 공간정보 기반의 국토V시스템 개발, 공간정보로 홍수범람, 문화재 등의 효율적 관리를 지원하는 연구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이종민 연구원은 지적재조사 사업에서 토지 소유자들의 의사결정 참여를 보장하는 양방향 공유시스템 도입과 이를 통해 정부와 소관청(지자체)의 민원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의 토지행정 참여확대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 김영호 사장은 세계측량사연맹(FIG)의 초청으로 아시아를 대표해 전문가그룹 미팅에 참석했다. 김 사장은 미국 국제개발처(USAID), 네덜란드 외교부(BuZa), 독일 연방경제협력개발부(BMZ), 프랑스 외교부(MAEE), 유엔 해비타트 산하기관인 GLTN, 개발도상국 및 저개발국가의 ‘토지정책 관련’ 정부 관계자들과 토지행정 및 정책의 변화, 각국의 토지분쟁 및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영호 사장은 “이번 회의는 오늘날 대한민국을 있게 한 우리의 앞선 기술력이 세계에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 LX공사는 해외 사업 다각화와 글로벌 공간정보산업 분야의 역할 확대를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LX공사는 아시아, 중앙아메리카 등 세계 10여 개 국에서 토지행정 및 지적제도 개선 사업을 추진, 수행하고 있다.

 

 


 

 

작성일 : 2013.04.19
출처 :  http://www.econovill.com/archives/82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