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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만 있나?, 한국공간정보통신 GIS S/W 오픈API로 제공”

by 양갱좋앙 2013. 1. 2.

 

한국공간정보 통신과 DB진흥원이 함께 서비스 하는 GIS 오픈 API에 관한 기사입니다.

 

샘플사이트에 접속해서 지도서비스 수준을 잠시 보았습니다만.. 포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익숙해져서 인지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오픈소스인 OpenLayer를 그대로 가져다 쓴 것 같은 소스코드와 지도 UI에서 독창성을 찾아보기 어려웠다는게 제 느낌 입니다.

 

만약 유상서비스를 할 경우 저작권 문제는 잘 해결하고 진행하는 것인지 우려스럽기 까지 합니다.

 

[DB스토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화면]

 

 

[지도서비스 예시화면]

 

 

 

 


 

< 기사 내용 >

 

“구글맵만 있나?, 한국공간정보통신 GIS S/W 오픈API로 제공”

 


IT 환경이 모바일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구글맵, 네이버맵과 같은 지도 서비스를 기반으로 모바일 위치정보를 활용한 서비스 및 콘텐츠 개발이 활발하다. 맵과 위치정보를 이용한 서비스는 활용폭이 무궁무진하여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GIS*전문기업인 한국공간정보통신은 자사의 GIS 소프트웨어인 인트라맵을 전자지도 uMap과 함께 오픈API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최근 시작하였다. 인트라맵은 한국공간정보통신에서 개발한 전문 GIS엔진으로 지도관리, 공간질의 등 다양한 분석기능을 제공하며, uMap은 대한측량협회의 공인을 받은 지형도, 지번도, 새주소 데이터, 약 400만건의 POI(관심지정 정보) 등을 제공하는 전자지도 서비스이다.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은 지리공간 데이터를 분석·가공하여 교통·통신 등과 같은 지형 관련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인트라맵 OPEN API 서비스는 단순히 맵과 위치정보의 표시 수준을 넘어 지도 위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정보 표출 및 검색 연동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맵서비스의 활용폭이 넓어지고,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한국DB진흥원의 지원사업을 통해 선보이게 된 본 오픈API는 해당 사이트(http://dev.ksic.net)과 한국DB진흥원의 DB유통시스템인 DB스토어(www.dbstore.or.kr)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공간정보통신 김인현 대표는 “핵심 서비스 및 기술을 오픈API를 통해 외부 개발자들에게 공개하여 다양한 서비스 모델이 시장에 등장한다면 이는 해당 기업 및 개발자 상호간 윈윈 모델로 성장이 가능하다”며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문 GIS 기술과 uMap 데이터 등 전문 GIS 시스템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과 편의성을 일반사용자 및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하여 본 API를 적용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13.01.01
출처 : http://blog.naver.com/dbstory2009/120176799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