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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과 오프라인 겸용 "하이드라이브 3D 내비"

by 양갱좋앙 2012. 8. 3.

 

점점 치열해지고 기술이 높아지는 내비게이션 시장의 현 주소를 보여주는 기사이다.

아이디어는 흥미로우나 실제 사용해본 사람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다..

 


 

 

주행 거리에 따라 상품을 주는 3D내비게이션 앱이 등장했다.

ONS커뮤니케이션(대표 이강권)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겸용 `하이드라이브 3D 내비`를 출시했다.

 

앱은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은 지역에서

   길 안내가 가능한 오프라인 내비 기능,

   3D기술을 이용한 지도,

   실시간 빠른 길과 대안 경로를 동시에 찾아주는 경로탐색,

   지도 위에 표출되는 실시간 교통정보,

   주요 교차로와 정보에 대한 음성안내 기능을 제공한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증강현실 길안내 기능,

   블랙박스 기능,

   각종 포털과 연계된 온라인 검색 등 스마트폰에 특화된 기능을 다수 포함했다.

 

`맵피`와 `지니` 브랜드로 유명한 현대엠엔소프트 지도데이터를 이용한 정확한 지도 검색과 빠른 업데이트도 장점이다.

 

 

앱에는 특히 주행랭킹 시스템을 탑재했다. 내비를 이용해 주행한 거리를 누적해 사용자별 주행랭킹을 매겨 상위권을 차지한 사용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지난 7월 첫 시즌을 운영했으며 주행랭킹 시즌1에서는 1만536km를 이용한 운전자가 1위를 차지했다. 상위 13위까지 주유권과 엔진오일 무료 교환권이 선물로 주어진다. 이강권 대표는 “주행 랭킹 서비스 이외에도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개발해 보다 많은 사용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드라이브는 아이폰용 앱으로 나왔으며 8월중 안드로이드폰용 앱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맵플 3Di 4.0

 

7인치 내비게이션 말고도 스마트폰을 내비게이션처럼 이용할 수 있는 시대다. 하지만 내비게이션의 지도는 큰 발전을 이루지 못했다. 아직도 그림으로 표시된 지도를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건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사실과 가깝게 디자인한 내비게이션 지도도 있지만, 아무래도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 어쩌면 내비게이션이야말로 증강현실 기술이 가장 필요한 분야일지도 모른다. 내비게이션은 모름지기 길만 잘 찾아주면 된다고? ‘맵플 3Di’의 증강현실 기능을 이용해 보자.

 

 

‘맵플 3Di’는 국내 onS 커뮤니케이션이 개발한 아이폰용 내비게이션 앱이다. 내비게이션 지도에 증강현실 기능을 도입했다.

아이폰 뒤에 달린 카메라가 자동차 앞부분 도로를 비추고, 그 위에 운전자가 이용해야 하는 방향을 표시해주는 식이다. 3D로 디자인된 경로 화살표는 물론이고, 회전지점을 겹쳐 표시해준다.

 

가로모드를 이용하면 증강현실 화면과 지도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다. 증강현실만으로는 헷갈리기 쉬운 복잡한 길에서도 오류 없이 경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맵플 3Di’는 앱스토어에서 49.99달러에 내려받을 수 있다. 아이폰의 GPS 기능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GPS 기능이 없는 아이패드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출처 : http://www.etnews.com/news/telecom/telecom/2625431_14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