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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공간정보 패키지구축 및 활용모델 시범사업지역 선정

by 양갱좋앙 2015. 5. 25.

공간정보 산업의 발목을 잡는 큰 요소 중 하나는 과도한 DB구축 비용일 것입니다.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지자체를 선정하여 공간정보를 구축하는 비용을 부담해주는 것은 지자체에 큰 메리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주시의 경우 고품질 공간정보를 표현할 수 있는 시스템이 이미 구축되어 있으니 더욱 본 사업의 효과는 크다고 하겠습니다. ^^ 

 

 


  

 

청주시, 공간정보 패키지구축 및 활용모델 시범사업지역 선정

승인 2015.05.23  10:05:56

조석준 기자  |  yohan1058@naver.com

  

 

청주시가 국토지리정보원이 추진하는 1/1000 수치지형도 활용도 제고를 위한 '2015년 공간정보 패키지 구축 및 활용모델 시범사업지역'으로 전국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1/1000 수치지형도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지만 정사영상 등 다른 공간정보와의 연계 없이는 활용에 한계가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에 다음 달 사업에 착수해 올 연말까지 고정밀 정사영상(12cm급), 배경지도, 고정밀 수치표고자료(1m급), 연속수치지형도, 위치검색어 등 1/1000 수치지형도와 연계해 활용할 수 있는 5종의 공간정보를 구축하게 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청주시는 자체예산을 들이지 않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약 12억8천만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청주시를 대상으로 한 공간정보 패키지 구축 및 활용모델을 내년부터 다른 도시로 점진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포스팅 작성일 : 2015.05.25

출처 :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