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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위에 부동산 공간정보 모두 담는다

by 양갱좋앙 2024. 4. 16.

예전의 건통 사업과 차이점이 없어보입니다.

지적기반으로 건축물 정보 보여주는거는 세움터 에서도 어느정도 제공해 주고 있는데.... 어떤 점을 차별화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인터넷 또는 스마트기기를 통해서 건축물 정보 보여주는 것도 새로워 보이지 않네요.

 

시군구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의 기본도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은 흥미롭습니다.

 


 

 

지도위에 부동산 공간정보 모두 담는다
국토부, LH와 GIS 기반 건물통합정보 구축사업 착수

입력 : 2013.06.25 06:40

 머니투데이 세종=김지산 기자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와 함께 2013년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 건물통합정보 구축사업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리정보시스템 기반 건물통합정보를 구축하면 지적도 위에 건물의 위치와 층수, 용도, 구조, 면적 등 행정정보를 공간정보와 함께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건물 형태와 위치 등 지도정보와 함께 건축물대장의 최신 주요정보를 일선 행정관청 방문 없이 인터넷 또는 스마트기기 등을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 건물통합정보를 부동산행정정보 일원화사업과 연계해 시·군·구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의 기본도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신 건물정보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건물통합정보를 과세정보와 융합할 경우 과세누락 방지와 공평과세 등에도 도움이 된다.

공간기반 부동산 종합정보를 주민등록체제와 연계할 경우 전입신고지의 건물정보를 제공, 위장전입도 막을 수 있다.

 

국토부는 2014년까지 전국 230개 지자체 내 737만개 건물을 대상으로 GIS기반 건물통합정보 DB를 구축할 계획이다

.

 

   


 

  

포스팅 작성일 : 2013.07.03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3062417250160213&outlink=1&ref=%3A%2F%2F